화요일 오전, 예인미용예술학교 모든 학생들이 북촌에서 만났어요.
사실 이 날은 갯벌 체험을 예정했는데, 계절 탓인지라 비소식이 있어서 급하게 일정을 변경했답니다.
이번에 다녀온 어둠속의 대화는 완전한 암흑 속 공간에서 100분 간 전문 로드마스터의 인솔 하에 이루어지며
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체험활동이었습니다^^
이색적인 참여형 체험전시활동 으로 완전한 어둠 속에 꾸며진 7개의 테마를 로드마스터와 함께 100분간 시각 이외의 감각으로 체험하는 신비롭고 이색적인 능동적 참여형 체험 전시더라구요 ^^
모든 감각을 이용하고, 마지막엔 감동적인 반전으로인해 뜻깊은 경험 할 수 있어 학생들 만족도가 컸던 외부활동이었습니다 ~
이런 체험활동 또 가고싶다고 좋아하니,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알아봐야겠어요^^
